조여정, 故 이선균 추모 "오빠처럼 따뜻한 배우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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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으로 함께 호흡했던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조여정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이선균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겠다.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겠다.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되겠다.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이겠다. 잘 해나가 보겠다"라고 남겼다.
게재된 사진에는 '기생충' 팀인 조여정과 이선균 박명훈 최우식이 함께 앵글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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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으로 함께 호흡했던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조여정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이선균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겠다.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겠다.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되겠다.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이겠다. 잘 해나가 보겠다"라고 남겼다.
게재된 사진에는 '기생충' 팀인 조여정과 이선균 박명훈 최우식이 함께 앵글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배경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이날 '기생충' 팀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경찰의 수사를 받던 도중 이달 27일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고인을 기리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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