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새해에 전한 진심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김수현 2024. 1.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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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효리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두 손을 모으고 차 한 잔과 함께 새해 첫 날을 고요하게 시작했다.

이효리는 '무탈함 속에 가끔 행복하기는 너무 예쁜 말이에요'라는 댓글에 "가끔은 좀 인색한 거 같아서. 주로로 바꿈"이라며 직접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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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이효리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탈하시고 편안하시고 주로 행복하시길..."이라고 했다.

이효리는 두 손을 모으고 차 한 잔과 함께 새해 첫 날을 고요하게 시작했다.

이에 댓글들도 이어졌다. 이효리는 '무탈함 속에 가끔 행복하기는 너무 예쁜 말이에요'라는 댓글에 "가끔은 좀 인색한 거 같아서. 주로로 바꿈"이라며 직접 답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앞서 지난 10월 '악뮤의 오날오밤'의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효리의 데뷔 26년만의 첫 음악 토크쇼 MC '더 시즌즈' 시즌4 첫 녹화는 1월 2일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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