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해 첫날 국립현충원 참배…오전 신년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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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 국정 운영구상을 밝힌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이 지난해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비롯해 각종 국정 과제에 대한 완수 의지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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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 국정 운영구상을 밝힌다.
윤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생과 경제를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는 메시지다.
지난해 경제 성과와 국정 소회도 밝힌다.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건전재정 정책을 최우선에 두고 국정을 운영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저출산과 부동산 문제, 소상공인 지원 등과 같은 구체적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이 지난해 신년사에서 강조했던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비롯해 각종 국정 과제에 대한 완수 의지도 밝힌다.
이어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고도화하고,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는 상황에서 안보 관련 메시지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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