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마트폰 배경화면,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그대로 복사되는 기능이 나왔다.
최근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의 차량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오토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스마트폰이 연동됐을 때, 그 배경화면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라이브 배경화면이나 특수 배경화면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지 않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그대로 복사되는 기능이 나왔다.
최근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의 차량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오토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능은 디폴트로 활성화돼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지 않으면 설정에서 끌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스마트폰이 연동됐을 때, 그 배경화면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방식이다. 다만 정적 이미지만 적용이 된다. 라이브 배경화면이나 특수 배경화면은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지 않는다.
이 기능은 애플의 차량용 운영체제인 카플레이가 제공하지 않는 옵션이다. 카플레이는 자체 배경화면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해부터 늘봄학교 도입…학폭은 엄벌·아동 양육비↑
- 美 전 안보보좌관 "한국 플랫폼법, 미국엔 위협·중국엔 선물"
- AI 경쟁력 꽃 필 무렵...'포털 길들이기' 한파
- 정용진 신세계 "경쟁사보다 친절하다고 자신할 수 있나"
- 모바일 다음 '언론사 탭' 써보니..."다양성·편의성 후퇴"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