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故이선균 추모 "함께했던 영광 잊지 않을게요"
조은애 기자 2024. 1. 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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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故이선균을 추모했다.
조여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겠다.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겠다.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되겠다.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이겠다. 잘 해나가 보겠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기생충'으로 호흡을 맞춘 이선균, 박명훈, 최우식과 사진을 찍은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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