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년사서 “퇴행 겪는 현실 두고 볼 수 없어…총선서 반드시 승리”

전현우 2024. 1. 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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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4년을 맞아 "저와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뿐"이라며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민주주의도, 눈부신 경제성장도, 수준 높은 문화도 모두 국민이 노력한 결과"라며 "국민과 함께, 민주당은 늘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서왔다"라며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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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4년을 맞아 “저와 민주당이 가진 것은 오직 ‘절박함과 절실함’뿐”이라며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새해 신년사에서 “윤석열 정권은 야당 파괴와 국회 무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치 보복과 독단의 국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마음 속, 불씨마저 꺼져가는 희망을 살리겠다”며 “국민 삶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크고 단단한 하나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생도, 경제도, 평화도, 그리고 민주주의도 붕괴 위기”라며 “엄청난 퇴행을 겪고 있는 지금의 현실,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민주주의도, 눈부신 경제성장도, 수준 높은 문화도 모두 국민이 노력한 결과”라며 “국민과 함께, 민주당은 늘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서왔다”라며 “오늘의 절망이 내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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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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