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새해 맞아 당찬 포부 "초심 잃지 않겠다"
박상후 기자 2024. 1. 1. 09:0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 새해 맞이 포부를 밝혔다.
성호·리우·태산은 1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4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명재현은 '원도어(팬덤명)가 언제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멋진 보이넥스트도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한은 '우리 모두 행복한 기억을 더 많이 쌓으면 좋겠다. 2024년에도 원도어가 주는 사랑 꼭 다시 돌려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끝으로 운학은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내일보다 모레 더 성장하며 올해보다 내년에 훨씬 더 성장하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첫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미니 1집 '와이..(WHY..)'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입성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두 차례 거머쥐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이들은 청춘의 시기를 보내는 자신들의 생각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독보적인 개성을 갖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에는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한층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성호·리우·태산은 1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4년에도 초심 잃지 않고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명재현은 '원도어(팬덤명)가 언제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멋진 보이넥스트도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한은 '우리 모두 행복한 기억을 더 많이 쌓으면 좋겠다. 2024년에도 원도어가 주는 사랑 꼭 다시 돌려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끝으로 운학은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고 내일보다 모레 더 성장하며 올해보다 내년에 훨씬 더 성장하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첫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미니 1집 '와이..(WHY..)'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입성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두 차례 거머쥐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이들은 청춘의 시기를 보내는 자신들의 생각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독보적인 개성을 갖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에는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한층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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