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발톱 8개 빠진 션 발 상태 깜짝…2023 기부런 총 26억 모금

이슬기 2024. 1. 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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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멤버 션이 2023년 기부런으로 약 26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션은 12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열심히 달렸습니다 발톱이 8개 빠졌었고 지금 현재는 4개가 다시 자라고 있는 상태 올 한해 5000km 이상 달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2023년 기부런으로 총 26억 3천 5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모든 러너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4년 더욱 더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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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누션 멤버 션이 2023년 기부런으로 약 26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션은 12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3년 열심히 달렸습니다 발톱이 8개 빠졌었고 지금 현재는 4개가 다시 자라고 있는 상태 올 한해 5000km 이상 달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2023년 기부런으로 총 26억 3천 5백만 원을 모금했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모든 러너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4년 더욱 더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올 한해 열심히 달린 션의 발 모습이 담겼다. 검게 망가진 발톱이 눈길을 잡았다.

한편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끌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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