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새해 첫 행보 현충원 방문…순국선열에 참배

최동현 기자 2024. 1. 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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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집권 3년 차 국정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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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년사 발표…'따뜻한 정부' 집권 3년차 비전 밝힐 듯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집권 3년 차 국정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한다. 신년사는 '따뜻한 정부'를 키워드로 민생·경제·혁신·안보 등 분야에 국정 방향과 각오가 담길 전망이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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