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송년 미사 집전..."마음에 감사·희망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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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송년 미사에서 감사와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송년 미사를 집전하며 우리 마음에 감사와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성모 마리아가 갓 태어난 예수를 보며 영광으로 가득 찬 희망을 느꼈으며 교회는 이를 통해 감사뿐 아니라 희망을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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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송년 미사에서 감사와 희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시간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송년 미사를 집전하며 우리 마음에 감사와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해의 마지막 밤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종종 하느님과 교회 형제·자매들과 관계의 본질적인 차원을 잊기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황은 이어 성모 마리아가 갓 태어난 예수를 보며 영광으로 가득 찬 희망을 느꼈으며 교회는 이를 통해 감사뿐 아니라 희망을 배운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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