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판 25장 격파까지…마이진 투혼에 팀원들 눈물 펑펑(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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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의 투혼에 팀원들이 눈물을 쏟는다.
1월 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6회에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현역들을 가리는 최대 분수령인 대장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으로 가는 전초전,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역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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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마이진의 투혼에 팀원들이 눈물을 쏟는다.
1월 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6회에서 본선 3차전에 직행할 현역들을 가리는 최대 분수령인 대장전이 펼쳐진다.
다섯 팀의 대장 전유진-마이진-두리-반가희-류원정은 “어깨가 무겁고, 책임이 막중하다”며 “1등 하면 다 살릴 수 있나”라는 말로 대장전에 임하는 각오와 절박함을 내비친다.
자신들을 향한 대장들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팀원들 역시 대장들이 커다란 무대에 홀로 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는 모습에 전원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기도 하고, 차마 바라보지도 못한 채 끝없이 오열하기도 한다.
대장들 중 막내 전유진은 무대를 마친 후 다리가 풀린 채 무릎을 짚고 주저 앉아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마이진은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송판 25장 격파에 도전, 팀원들의 눈시울을 적신다.
이에 MC 신동엽마저 “정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부르더라”며 “어떻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감을 내비친 것. 승세를 유지하기 위한 상위권 팀과 판을 뒤집기 위해 사활을 건 하위권 팀의 치열한 싸움이 삼엄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6회에서 탄생할 본선 2차전 방출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으로 가는 전초전,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역시 공개된다. 특히 대성은 심사가 끝난 후 “뭔가 발가벗겨진 느낌이 든다”라고 당황스러움을 내비쳐 웃음을 안긴다.
이에 신동엽이 “당당하게 투표하라”고 독려를 퍼부으면서 ‘한 곡 대결’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한 곡 대결’ 대진표는 어떻게 완성됐을지 주목케 한다.
제작진은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은 두 사람이 곡 하나를 같이 부르며 대결하는 탓에 두 현역의 차이가 확연히 비교되는 냉정한 방식이다. 그만큼 지금까지 판도를 뒤집는 반전의 반전이 쉴 새 없이 터질 것”이라며 “과연 어떤 행운의 현역이 본선 3차전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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