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 큰 돈 쓴다, 이번엔 라리가 '갑툭튀 괴물'... 공격수 보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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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첼시가 또 한 번 큰돈을 쓸 예정이다.
영국 메트로는 1일(한국시간) "첼시가 3900만 파운드(약 645억 원)의 우크라이나 대표팀 공격수 아르템 도브비크(지로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은 공격수 문제와 관련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최근 도브비크의 플레이를 체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스카우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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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트로는 1일(한국시간) "첼시가 3900만 파운드(약 645억 원)의 우크라이나 대표팀 공격수 아르템 도브비크(지로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은 공격수 문제와 관련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최근 도브비크의 플레이를 체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스카우트를 보냈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공격수 도브비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스타)' 스타다. 드니프로(우크라이나), 미트윌란(덴마크) 등에서 활약했고 지난 여름 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가 처음인데도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몰아쳤다. 도브비크는 득점 부문 리그 공동 3위에 올랐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13골), 보르하 마요랄(헤타페·12골), 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11골)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덕분에 지로나는 라리가 깜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부리그로 승격한 지 이제 3년차인데 리그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지로나는 14승3무1패(승점 45)를 기록 중이다. 리그 선두 레알(14승3무1패·승점 45)과 승점이 같다. 아틀레티코, 바르셀로나(승점 38)보다는 한참 앞서 있을 만큼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도브비크는 지로나 돌풍의 핵심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직 27세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성장할 수도 있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은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도브비크와 잭슨이 경쟁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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