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곧 400만 돌파‥새해에도 흥행은 이어진다[박스오피스]

배효주 2024. 1. 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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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올겨울 극장가 흥행을 견인 중이다.

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29일~31일 77만7,977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지난 주말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구, 대전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직접 만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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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올겨울 극장가 흥행을 견인 중이다.

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29일~31일 77만7,977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343만7,850명을 동원하며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바, 전체 예매율 역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024년 새해에도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대케 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지난 주말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구, 대전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직접 만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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