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전국 대체로 맑다가 흐려져…오전에 중부내륙 짙은 안개
정희지 2024. 1. 1. 08:06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걸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중부와 호남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
특히 지도에 붉게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아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김포 공항과 청주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점차 흐려지겠고요.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 곳곳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대남노선 근본적 방향 전환…강경 노선 천명 이유와 전망은?
- 제야의 종 행사 ‘10만 인파 예상’…도로 통제·대중교통 연장 운행
- 강원 산간 눈, 동해안은 비…해돋이 감상은?
- 머스크, SNS에 한반도 위성사진 “밤과 낮의 차이”
- 여야 ‘365일 대립’…분열과 갈등의 2023년 정치
- 새해 살림살이 나아질까?…내년 경제전망
- ‘K-콘텐츠를 살려라’ 1조 투자해 ‘토종 OTT’ 키운다
- 마취된 여성에 ‘몹쓸 짓’…의사 800명 성범죄 적발
- 새해 앞두고 가자 이어지는 공습…확전 우려도 커져
- ‘수능 최고령 응시자’…타종행사 시민대표가 전하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