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지드래곤, 청룡해 복귀 초읽기…법무팀은 해단식서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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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기운을 받은 '용띠' 가수 지드래곤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은 지드래곤은 최근 법무팀 해단식을 갖고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모든 상황에 마침표를 찍었다.
새해를 맞아 지드래곤은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며 "2024년을 이렇게 시작하고자 한다. 저의 책임을 다하며 컴백해 아티스트로서의 책임도,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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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기운을 받은 ‘용띠’ 가수 지드래곤이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로운 소속사와 손잡은 지드래곤은 최근 법무팀 해단식을 갖고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모든 상황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관계자들과 서로 박수를 치고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 속 장소는 그의 새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사옥이며 해단식은 지난 12월22일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걸린 플래카드에는 ‘사필귀정’ ‘G-Dragon 드림팀 해단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든 시간 곁을 지켜주신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새해를 맞아 지드래곤은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며 "2024년을 이렇게 시작하고자 한다. 저의 책임을 다하며 컴백해 아티스트로서의 책임도,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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