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질 무난‥밤사이 중부 곳곳 눈·비 조금
[뉴스투데이]
2024년 첫 해가 떠오르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늘도 파스텔 톤으로 아름답게 밝아지고 있고요.
조금 뒤 서울은 7시 47분쯤 2024년 첫해가 떠오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멋진 공연으로 함께 새해를 맞이하니까 더 신나고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의 하늘에는 구름이 걷혀 있고,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직 낮은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또 내륙 곳곳에서 안개가 짙은데요.
현재 천안과 이천 등 곳곳의 가시거리 100m안팎 보이고 있고요.
빙판길도 함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미 독도와 간절곶, 정동진 등 동쪽에서는 해가 떠오른 곳이 많고요.
서울에서는 조금 뒤인 7시 47분쯤 2024년 첫 해를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극심한 한파는 없지만 겨울이니만큼 바람이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0.4도 안팎 보이고 있고요.
체감 온도가 영하 2도 안팎입니다.
낮 동안에 큰 추위 없이 대기질도 무난하겠고요.
오늘 밤사이 중부 지역 곳곳에는 1cm 미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2024년 모든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늘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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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211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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