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역대급 재능 가진 '넥스트 메시', 맨시티와 6년 계약..."2025년 1월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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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오넬 메시'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클라우디오 에체베리(17, 리버 플레이트)가 맨시티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체베리는 2004년 12월까지 리버 플레이트 유니폼을 입은 뒤, 이후 맨시티에 합류한다.
에체베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이 끝난 후, 리버 플레이트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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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넥스트 리오넬 메시’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클라우디오 에체베리(17, 리버 플레이트)가 맨시티와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에체베리는 두 팀의 최종 합의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6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체베리는 2004년 12월까지 리버 플레이트 유니폼을 입은 뒤, 이후 맨시티에 합류한다.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성장을 위해 경기 출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에체베리는 아르헨티나 17세 이하 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다. 화려한 드리블 능력과 경기장 곳곳을 누비는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유형이다.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이미 ‘레전드’ 메시의 뒤를 이을 엄청난 재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체베리는 작년 11월에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2023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홀로 5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4강 진출을 이끌었고, 브론즈 부트를 받았다.
에체베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이 끝난 후, 리버 플레이트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년 12월에는 FC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다. 에체베리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드림 클럽임을 밝혔던 바가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리버 플레이트가 이적료에 대한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그 사이 맨시티와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최종 행선지는 맨시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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