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날 밝은 '청룡의 해'…2024년 새해 소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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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가장 많이 바란 새해 소망은 다름 아닌 '건강'이었습니다.
한 업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새해 소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이 34.7%로 1위에 꼽혔습니다.
이어 행복, 목표달성, 내 집 마련, 여행 순으로 집계됐고 부모 세대는 자녀의 결혼이나 건강, 무탈한 미래 등 자녀들에 관한 소원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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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가장 많이 바란 새해 소망은 다름 아닌 '건강'이었습니다.
한 업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새해 소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이 34.7%로 1위에 꼽혔습니다.
2위와 3위로는 각각 '경제적 자유'와 '경기안정'이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대학생이나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20~30대 젊은 층 다수가 경제적인 안정과 독립을 희망했습니다.
뒤이어 4위로는 '평범한 삶'을 원한다는 대답이 차지했는데요.
이어 행복, 목표달성, 내 집 마련, 여행 순으로 집계됐고 부모 세대는 자녀의 결혼이나 건강, 무탈한 미래 등 자녀들에 관한 소원을 얘기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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