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일본 레코드 대상' 2관왕

한유진 리포터 2024. 1.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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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K팝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열린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에서, 뉴진스가 노래 '디토'로 '우수작품상'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작품상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곡에 주어지는 상인데요.

일본 곡이 아닌 외국곡이 수상한 건 디토가 처음이고요.

이 곡으로 뉴진스는 대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그해 가장 화제가 된 가수나 노래에 주어지는 특별상도 외국 가수가 수상한 건 뉴진스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은 한 해 뛰어난 글로벌 활약상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주는 '특별국제음악상'을 수상했는데요.

앞서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도 이 상을 받아, 엔하이픈은 K팝 그룹 중 세 번째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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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20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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