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전 세계 곳곳서 2024년 새해맞이 불꽃놀이
김준상 아나운서 2024. 1. 1. 07:22
[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하는 전 세계 모습은 어떤지 둘러보죠, 김준상 아나운서 소개해주세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희망찬 2024년을 기원하며 지구촌 곳곳에선 불꽃놀이로 새해를 열었는데요.
먼저 홍콩의 빅토리아 항구로 가보시죠.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한 불꽃이 상공을 수놓습니다.
올해를 나타나는 '2024'라는 숫자도 선명하게 보이죠.
불꽃놀이는 12분 동안 이어져, 새해를 맞는 홍콩 시민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했고요.
타이완 타이베이의 명물이죠, 101층 타워에서는 1만6천개의 불꽃을 터뜨리면서 2024년 첫날을 맞았습니다.
남반구에 있어 계절이 여름인 뉴질랜드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오클랜드의 328미터 높이 스카이타워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레이저 쇼로,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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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19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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