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지휘하다 실신, “왜 죽였어요” 환영 시달려…유전병 공포(마에스트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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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무대 위로 쓰러졌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공연 중 실신으로 눈길을 잡았다.
이날 차세음은 어머니 정화(예수정 분)의 주치의를 찾아가 "그날 밤이 기억나지가 않아요. 혹시 몽유병 같은 게 생길 수 있나요? 래밍턴에 걸린 거라면"이라고 물었다.
결국 차세음은 지휘봉을 놓치고 무대 위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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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영애가 무대 위로 쓰러졌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공연 중 실신으로 눈길을 잡았다.
이날 차세음은 어머니 정화(예수정 분)의 주치의를 찾아가 “그날 밤이 기억나지가 않아요. 혹시 몽유병 같은 게 생길 수 있나요? 래밍턴에 걸린 거라면”이라고 물었다.
그는 자신의 유전병을 걱정했고 "기억력이 점점 안 좋아지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죠. 그런데 그날 술을 많이 마셨다면서요, 래밍턴이 아니라 술 때문일 수 있어요"라는 의사의 말에 안도했다. 다만 유전병 검사는 진행하는 모습으로, 모든 불안을 떨치지는 못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이미지보다 한필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며 "떠나면 그만이지. 근데 내 마지막 오케스트라일 수도 있잖아"라고 했다.
무대에 오른 그의 눈 앞에는 “나 왜 죽였어요?”라고 원망하는 봉주의 환영이 나타났다. “괴물..”이라고 중얼거리는 정화도 보였다. 결국 차세음은 지휘봉을 놓치고 무대 위에 쓰러졌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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