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배우 아닌 '핑클' 멤버 될 뻔했다?

이재훈 기자 2024. 1. 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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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1세대 K팝 걸그룹 '핑클'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돌아봤다.

한혜진은 '배우가 아니라 핑클 멤버가 될 뻔 했다'라는 물음에 "오디션 있는데 보러 오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그 때만 해도 '전 배우 할 거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핑클이 너무 잘 됐다. '오디션이라도 한 번 봐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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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한혜진. (사진 = SBS TV 캡처) 2024.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한혜진이 1세대 K팝 걸그룹 '핑클'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돌아봤다.

한혜진은 3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자신의 '리즈 시절'(전성기)을 떠올리며 이렇게 털어놨다.

한혜진은 '배우가 아니라 핑클 멤버가 될 뻔 했다'라는 물음에 "오디션 있는데 보러 오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그 때만 해도 '전 배우 할 거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핑클이 너무 잘 됐다. '오디션이라도 한 번 봐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이', '주몽' 등에 출연하며 인기배우 반열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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