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다가 흐려져…밤부터 가끔 비 또는 눈

정찬욱 2024. 1. 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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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새해 첫 일출 시각은 대전 7시 42분, 세종 7시 43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 7시 47분이다.

예상 적설량은 0.1㎝미만∼1㎝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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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야 반가워, 모든 일 OK' (경주=연합뉴스) 2023년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경주시 양북면 문무대왕릉 앞 바닷가에서 한 해맞이객이 토끼와 OK를 뜻하는 손 모양을 하며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새해 첫 일출 시각은 대전 7시 42분, 세종 7시 43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 7시 47분이다.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0.1㎝미만∼1㎝다.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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