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인테리어 업체 건물에 탱크 등장

[뉴스투데이]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탱크가 영국의 한 주방 인테리어 업체 건물 앞에 등장했습니다.

탱크를 몰고 온 남성은, 영국 햄프셔주에 사는 '폴 기번스'씨 인데요.

업체가 주방 공사를 부실하게 한 데 항의하기 위해 탱크를 끌고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돈으로 4천만 원이나 넘는 돈을 지불했지만 업체는 부실 공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하고요.

결국 탱크를 동원하는 방식으로 항의를 하게 됐다는데, 다만 탱크를 어디서 가져왔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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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19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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