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플투스 통장 0원 “다 마이너스” SM에 사기 당했냐 반응(피식쇼)

이슬기 2024. 1.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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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과거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2월 31일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브라이언에게 먼지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쇼'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답을 이미 알면 왜 물어보는 거냐"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 통장 0원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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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이언이 과거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2월 31일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브라이언에게 먼지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쇼'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랑 비교해서 지금이 더 많이 버냐"며 물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답을 이미 알면 왜 물어보는 거냐"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 통장 0원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기 당한거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브라이언은 “맞아. 사기는 아닌데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계약서들에 싸인을 했다. 그때 고등학생이었으니까 부모님한테 '엄마 아빠 그냥 계약서에 서명해 주세요'라고 했다. 왜냐하면 빨리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는 "돈을 벌긴 벌었지만 그냥 일반 알바생 정도? 한 달에 200도 안 됐을걸. 나중에 보니까 마이너스. 그러니까 200도 안되는거다”라고 했다.

브라이언은 "다 협찬 옷이니 반납해야 한다. 헤어 메이크업도 숍에서 해주지 않냐. 그런 것들과 교통비, 식비, 스타일리스트 비용, 나중에 보면 다 마이너스다. 그러니까 200도 안 나오는 거다"라며 전부 수익에서 차감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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