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아이 하나 낳아 후회…딸 ♥기성용 닮아 승부욕 강해"

이재훈 기자 2024. 1.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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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프로 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과 사이에서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은 "아기 한 명이다. 하나 밖에 못 만들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또 아빠의 축구 선수 은퇴를 반대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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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우새' 한혜진. (사진 = SBS TV 캡처) 2024.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프로 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과 사이에서 자녀를 많이 낳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혜진은 "아기 한 명이다. 하나 밖에 못 만들어서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딸 시온 양에 대해서는 훌쩍 커서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며 아빠를 닮아 승부욕이 강하다고 했다. 또 아빠의 축구 선수 은퇴를 반대한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기성용과 결혼했다. 2015년 시온 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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