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결별’ 혜리, 20대 마지막도 미모 성수기 “올해는 시상식 왜 안 불러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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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변함 없는 미모로 드레스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월 31일 혜리의 개인 채널에는 '연말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 17벌 입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시상식 드레스 피팅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리는 "17벌의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선택받은 아이는 딱 하나"라고 말하며 화려한 블랙 드레스을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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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변함 없는 미모로 드레스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12월 31일 혜리의 개인 채널에는 '연말 시상식에 입고 갈 드레스 17벌 입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혜리는 시상식 드레스 피팅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2023년 한 해가 끝이 났다. 연말에는 시상식 일정이 엄청 많다. 여기 있는 드레스들을 입어보려고 한다"며 즐거운 에너지를 뿜어냈다.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 귀여운 매역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우아한 매력의 퍼플 드레스까지. 혜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드레스를 입으면서 혜리는 "제가 작년에는 KBS 드라마를 하고, MBC 드라마를 했다. 심지어 MC까지 해서 드레스를 고를 게 많았는데 올해는 1벌만 고르면 된다"며 "아쉽다. 왜 절 안 불러주셨냐"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혜리는 “17벌의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선택받은 아이는 딱 하나”라고 말하며 화려한 블랙 드레스을 최종 선택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6년간의 공개연애 끝에 결별했다.
그는 한 화보를 통해 30대를 맞이하는 소감으로, "(20대의 속도가) 빠르진 않았다. 적당했다. 저는 한 해를 떠올렸을 때 하나라도 ‘반짝!’하는 게 있으면 잘보냈다 싶다. 스무 살에 ‘기대해’가 나왔고, 스물한 살에 , 스물두 살에 . 그래서 30대도 이렇게 보내고 싶다. 차근차근, 하나씩 이뤄나가면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혜리 채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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