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맑다가 흐려져..낮기온 4~11도 '평년'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새벽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저녁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해돋이를 보러 갈 경우엔 두툼한 옷차림이 요구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제주도, 저녁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구와 광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으로 영하 7도에서 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해돋이를 보러 갈 경우엔 두툼한 옷차림이 요구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8도, 광주 9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날씨 #갑진년 #눈 #비 #해돋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사망
- "父 장례비용 좀"..채팅 앱서 만난 남성에게 2억 뜯어낸 30대
- "나 취했으니까 소방차로 데려다줘"..거절한 소방관 뺨 때린 50대
- 고금리ㆍ고물가 속 힘겨웠던 2023.."내년은 더 나아지길"
- 경기 고양 지하 주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2024년 첫 해돋이 7시 37~42분 "관측 가능"
- 새해 첫 해돋이 '아침 7시 40분 전후' "기온 뚝, 옷차림 주의"
- 전국 대체로 흐려.. "2023년 마지막 해넘이, 보기 어려워요"
- 광주ㆍ전남 내일 5mm 비..해넘이 보기 어려울 듯
- 서울, 12월 기준 42년만 역대 최대 많은 눈 '12cm'..사고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