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신년사…‘따뜻한 정부’·‘문제 해결 정부’ 강조할 듯

박태진 2024. 1.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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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는 1일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신년사는 약 20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신년사에서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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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민심·현장 챙기기 강조
용산 대통령실서 생중계 예정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이자 집권 3년 차를 맞는 1일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를 발표하며,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신년사는 약 20분 분량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신년사에서는 ‘따뜻한 정부’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를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과 경제를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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