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CEO 김헌성, 국내 1대 억대 슈퍼카 타고 등장에 직원 “시끄러워” 투덜(사당귀)

서유나 2024. 1. 1.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남다른 재력이 드러났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8회에서는 김헌성이 연예인병을 진단받았다.

김희철이 "점점 카메라 의식을 하신다.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라고 하자 김헌성은 "저날 해가 너무 세서"라고 변명했지만, 전현무는 "연예인병 중증"이라고 진단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남다른 재력이 드러났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8회에서는 김헌성이 연예인병을 진단받았다.

이날 김헌성은 슈퍼카를 끌고 요란하게 출근했다. 앞서 김헌성은 호텔 빼고 자랑할 것이 있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건이 자동차"라며 포드 머스탱 쉘비를 보유 중이라고 고백, "우리나라에서는 제 차가 그 모델 한 대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 속 어마어마한 엔진 소리를 내며 주차장에 들어서는 김헌성의 차에 객실팀 부장 김성균는 "어휴! 시끄러워!"라고 한마디했다. 하지만 정작 김헌성이 차에서 내리자 공손하게 허리숙여 인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운데 MC들은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부린 김헌성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철이 "점점 카메라 의식을 하신다.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라고 하자 김헌성은 "저날 해가 너무 세서"라고 변명했지만, 전현무는 "연예인병 중증"이라고 진단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