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SG워너비 김진호와 얼마나 닮았길래 “너무 똑같다” 감탄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윤성빈이 SG워너비 김진호와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윤성빈은 '김종국 이겼상'을 수상했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은 출연 당시 김종국을 연상케 하는 몸과 체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윤성빈을 오랜만에 만난 전소민은 "저는 김진호 씨 나온 줄 알았다. 너무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윤성빈은 "많이 들었다"며 순순히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심지어 진호도 요즘 운동하더라"며 김진호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고, 전소민은 "진짜 진호랑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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