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또 나와” 신예은, 새 멤버로 탐났상…하차 전소민 빈자리 채우나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신예은이 타고난 예능감으로 전소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12월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어워즈에서 신예은은 '새 멤버로 탐났상'을 수상했다. 앞서 전소민이 하차하자 멤버들은 그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신예은의 예능적 활약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신예은은 직접 자신의 발에 코를 갖다 댄 채 발냄새를 맡거나 뜬금없이 개인기를 주장하며 지하철 1호선 노선도를 외우는 등 배우답지 않은 예능감으로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예은아. 너 괜찮으면 다음 주에 또 나와라"며 재출연을 제안했다. 또 지난 방송분에서는 임대 제도까지 언급해 신예은이 전소민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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