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처럼 비상하라!
강재훈 기자 2024. 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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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청룡 등에 올라타고 힘차게 날아올라봅시다!"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전북 김제시 죽산면 석산영농조합법인의 청년농부들(왼쪽부터 신병록·최낙경·최만기·유기숙·최민곤·표필종씨)이 지역 대표 농경문화시설인 벽골제의 쌍룡상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밝게 웃고 있다.
마침 내린 함박눈 위에서 새해 의지를 다지는 평균 39세 청년농들의 표정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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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청룡 등에 올라타고 힘차게 날아올라봅시다!” 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아 전북 김제시 죽산면 석산영농조합법인의 청년농부들(왼쪽부터 신병록·최낙경·최만기·유기숙·최민곤·표필종씨)이 지역 대표 농경문화시설인 벽골제의 쌍룡상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밝게 웃고 있다. 콩농사를 짓는 이들은 생산성과 상품성을 모두 잡아 외국산이 잠식한 국내 콩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마침 내린 함박눈 위에서 새해 의지를 다지는 평균 39세 청년농들의 표정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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