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신춘문예 당선작 선정

지유리 기자 2024. 1.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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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이 가려졌다.

올해 공모에는 ▲시 2591편(430명) ▲시조 673편(105명) ▲단편소설 183편(173명) 등 모두 34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단편소설 부문 예심은 지난해 본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황정희 시인과 이강 소설가가 맡았다.

본심은 시부문 장석주·안도현 시인, 단편소설부문 이순원·박형서 소설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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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이 가려졌다. 시부문에 박동주씨(본명 박현숙·서울)의 ‘상현달을 정독해주세요’, 시조부문에 민

올해 공모에는 ▲시 2591편(430명) ▲시조 673편(105명) ▲단편소설 183편(173명) 등 모두 34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해와 견줘 16%(545편)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 내 최대 응모 편수다.

시·단편소설 부문 예심은 지난해 본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황정희 시인과 이강 소설가가 맡았다. 본심은 시부문 장석주·안도현 시인, 단편소설부문 이순원·박형서 소설가가 참여했다. 시조부문은 예심·본심을 통합해 강현덕·이송희 시조시인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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