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 조선미디어, 신문·방송으로 뉴스 전해

2024. 1. 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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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디어그룹은 9일(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공식 미디어 파트너 자격으로 대규모 취재단을 파견한다. 조선일보, TV조선, 조선비즈 기자 13명으로 꾸린 특별 취재팀은 현장에서 세상을 바꿔갈 첨단 IT를 취재해 지면과 온라인, 동영상, 방송 뉴스로 한국에 전한다.

올해 CES는 ‘모두를 위한 모든 기술의 활성화(All Together. All On)’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슷한 규모인 150국 4200여 기업이 참여해 사실상 엔데믹 이후 정상화된 첫 CES로 평가된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SK그룹, LG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지방자치 단체, 대학들이 세상에 없던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조선미디어그룹 CES 2024 특별취재팀

△조선일보 ▶팀장=정철환 파리 특파원, 조재희·정한국·김성민·임경업·오로라·유지한·이해인 기자

△TV조선 ▶김지아 기자

△조선비즈 ▶팀장=설성인 IT부장, 최지희·고성민·권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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