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울산 조선소… 새해에도 주문 밀려든다
2024. 1. 1. 03:01
지난해 11월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의 모든 독(dock·배를 만드는 작업장)에 건조 중인 선박들이 가득 차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나가고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줄어드는 데다 글로벌 금리 인상도 거의 마무리돼 가면서 국내 조선 업체엔 해외 각지에서 선박 제조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새해 세계경제 최대 화두는 글로벌 금리 인하다. 다만, 글로벌 금리 인하 시기와 폭을 두고는 다양한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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