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골’ 손흥민 英언론 평점8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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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현지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6분 지오반니 로 셀소의 스루패스를 받으면서 얻은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12호골이자 2024년 새해 첫 골이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 12호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 도미닉 솔랑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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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2024년 신년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현지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6분 새해 첫 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이 공개한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8점을 받았다. 에메르송, 데스티니 우도기, 지오반니 로 셀소와 같은 평점이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6분 지오반니 로 셀소의 스루패스를 받으면서 얻은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12호골이자 2024년 새해 첫 골이다.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손흥민은 슈팅 이전 두 차례 1대1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7분에는 손흥민의 절묘한 침투 패스로 1대1 찬스를 얻은 히샬리송이 형편 없는 슈팅을 날려 손흥민이 도움이 좌절됐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 12호골을 터트리면서 모하메드 살라, 도미닉 솔랑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굴리엘모 비카리오(7) - 페드로 포로(6), 에메르송(8), 벤 데이비스(7), 데스티니 우도기(8) - 파페 마타 사르(7), 로드리고 벤탄쿠르(7), 브레넌 존슨(7), 지오반니 로 셀소(8), 손흥민(8) - 히샬리송(7)/교체 투입: 올리버 스킵(6),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6), 알레호 벨리즈(5), 에릭 다이어(5), 브라이언 힐(5)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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