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영신 경기 석패 가스공사 강혁 감독 “무리해서라도 이기고 싶었는데...”[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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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에 아쉽게 패했다.
가스공사는 3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경기에서 83–9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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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에 아쉽게 패했다.
가스공사는 3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농구영신경기에서 83–90으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전반에는 준비했던 수비나 리바운드가 되지 않았다. 후반에는 선수들이 역전하려고 했던 의지가 강했던 거 같다. 다 따라갔지만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나왔다. 오늘은 무리해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벨란겔 선수가 5분 정도 뛰고 부상을 당해서 김낙현이 무리해서 뛰었다. 김낙현은 좋지 않았던 무릎에 통증이 온 거 같다. 빨리 치료를 잘해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전 9연패 사슬도 끊지 못했다. 강 감독은 “현대모비스 연패는 끊고 가고 싶었지만, 2024년에는 꼭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샘조세프 벨란겔의 부상도 뼈아팠다. 강 감독은 “벨란겔은 발목 쪽을 다쳤다. 좋지 않은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가스공사는 오는 1월 4일 정관장과 홈에서 새해 첫 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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