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X에 한반도 위성사진...南은 환하고 北은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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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셜 미디어 엑스(X)에 '낮과 밤의 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반도의 야간 위성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한밤중에도 불빛으로 밝은 남한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의 어둠에 잠긴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또 '미친 아이디어 : 한 국가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로 반씩 쪼개 70년 뒤 모습을 확인해보자'라는 문구가 달렸습니다.
머스크는 엑스에 한반도 위성사진을 올린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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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셜 미디어 엑스(X)에 '낮과 밤의 차이'라는 글과 함께 한반도의 야간 위성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한밤중에도 불빛으로 밝은 남한과 경제난에 시달리는 북한의 어둠에 잠긴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또 '미친 아이디어 : 한 국가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로 반씩 쪼개 70년 뒤 모습을 확인해보자'라는 문구가 달렸습니다.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약 70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남북한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머스크는 엑스에 한반도 위성사진을 올린 이유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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