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 26점 활약, 현대모비스 가스공사와 농구영신 승리[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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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정에서 열린 대구 가스공사와의 농구영신 경기에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3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과의 농구영신경기에서 90–83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가스공사전 9연승을 달렸다.
한편 이날 농구영신 경기로 열린 만큼 경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 2024년을 알리는 타종행사 후 경기가 속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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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정에서 열린 대구 가스공사와의 농구영신 경기에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3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과의 농구영신경기에서 90–83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가스공사전 9연승을 달렸다. 시즌 13승(14패)째를 기록하며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게이지 프림은 26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우석(10점 5리바운드)은 4쿼터 승부처에서 3점슛 2방을 꽂아 넣었다. 김지완은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넣었다. 신인 박무빈도 초반부터 활기차게 움직이며 10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3연패로 20패(7승)째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은 3점슛 3개 포함 37점 10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팽팽하게 맞서던 경기 종료 52.2초를 남기고 김낙현(11점 6어시스트)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한편 이날 농구영신 경기로 열린 만큼 경기 종료 1분 54초를 남기고 2024년을 알리는 타종행사 후 경기가 속개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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