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 파리올림픽의 해…우리는 땀을 믿는다

2024. 1.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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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이 열리는 2024년 새해를 나흘 앞둔 12월 28일 오전 6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파리에서 애국가가 흘러나오는 금메달의 영광을 위해 새벽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다시 종목별로 맞춤형 훈련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레슬링 선수들이 체육관 천장까지 이어진 굵은 로프를 두 손으로만 오르며 부활을 위해 이를 악물었다. 진천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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