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오늘(1일) 신곡 ‘1조’ 발매…2024년 밝힌다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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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의 첫 번째 싱글 '1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신곡 '1조'는 이찬혁의 짙은 예술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시선과 철학적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줬던 이찬혁인 만큼 이번 '1조'를 통해 확장할 그만의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혁은 "새해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그 해를 비유한다는 말이 있다. 2024년 1월 1일 0시, '1조'와 함께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일확천금과 같은 커다란 행운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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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1조'는 이찬혁의 짙은 예술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의 감각적 보컬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과 이찬혁만의 독보적 감성 역시 기대를 모으는 지점. 이찬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다 그간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한 밀레니엄(MILLENNIUM)과 시황(SIHWANG)이 작곡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꽉 잡았다.
이찬혁이라서 가능한, 섬세한 서사의 노랫말도 주목된다. '1조'라는 곡명과 '열네 살 때 백억이 새겨진 동전을 줍는 꿈을 꿨어'라는 가사 일부가 그의 실제 경험을 떠올리게 해 어떠한 서사로 울림을 안길지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앞서 베일을 벗은 티징 콘텐츠 모두 이찬혁의 얼굴이 새겨진 동전이 등장하며 음악 팬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던 바.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시선과 철학적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줬던 이찬혁인 만큼 이번 '1조'를 통해 확장할 그만의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혁은 "새해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그 해를 비유한다는 말이 있다. 2024년 1월 1일 0시, '1조'와 함께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일확천금과 같은 커다란 행운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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