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키스한 기억 없다는 신혜선에 “네가 나한테 고백해”

박유영 2023. 12. 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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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과 신혜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3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입맞춤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색해하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삼달과 조용필은 과거 기억 속 촬영지를 찾으러 나서며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다.

조삼달은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조용필에게 손목을 붙잡혔고, 입맞춤한 기억이 오버랩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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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과 신혜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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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입맞춤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색해하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삼달과 조용필은 과거 기억 속 촬영지를 찾으러 나서며 마지막 장소에 도착했다. 둘은 자리에 앉아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조용필은 “네가 잘못 찍어서 삭제된 컷도 다른 누군가한테는 소중한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그제 네 기억처럼…”이라며 입맞춤한 이야기를 은근슬쩍 꺼냈다. 조삼달은 당황하며 그런 적이 없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조용필은 “고백했다고, 네가 나한테. 그리고 내가 너한테”라며 단호하게 말을 이어갔다. 조삼달은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조용필에게 손목을 붙잡혔고, 입맞춤한 기억이 오버랩되며 막을 내렸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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