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부런으로 총 26억 모금"… 션, 발톱 8개 빠졌고 5000km 이상 달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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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2023년 기부런으로 모금한 금액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션은 '2023년 열심히 달렸습니다 발톱이 8개 빠졌었고 지금 현재는 4개가 다시 자라고 있는 상태 올 한해 5000km 이상 달렸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2023년 기부런으로 총 26억3천5백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모든 러너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4년 더욱 더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션의 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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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션이 2023년 기부런으로 모금한 금액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션은 ‘2023년 열심히 달렸습니다 발톱이 8개 빠졌었고 지금 현재는 4개가 다시 자라고 있는 상태 올 한해 5000km 이상 달렸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션은 ‘2023년 기부런으로 총 26억3천5백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모든 러너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4년 더욱 더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션의 발 사진. 발톱이 뽑혀 다시 자라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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