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교체 투입 이시강, 우수상 “이 자리까지 15년 걸려”[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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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에 교체 투입돼 열연을 펼친 배우 이시강과 서준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금이야 옥이야'의 서준영과 '우아한 제국' 이시강은 남자 우수상 일일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이시강은 배우 김진우가 일신상의 이유로 '우아한 제국'에서 중도 하차 하면서 교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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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우아한 제국'에 교체 투입돼 열연을 펼친 배우 이시강과 서준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12월 31일 '2023 KBS 연기대상'이 장성규, 로운, 설인아의 진행으로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금이야 옥이야'의 서준영과 '우아한 제국' 이시강은 남자 우수상 일일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서준영은 "이럴 줄 알았으면 청심환이라도 하나 먹고 들어왔어야 하는데. 제가 청소년 드라마 아역부터 KBS에서 시작해 청소년 드라마는 못 받았고, 신인상도 못 받았다. 이렇게 큰상을 먼저 주셔서 앞으로 신인상을 못 받을 것 같다. 이렇게 큰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연기자 되겠다. 캐스팅 관련된 모든 분들 전화달라"고 너스레, "마지막으로 올해도 참 힘든 한해였다. 시청자분들 모두, 여기계신 분들 모두 2024년은 늘 괜찮을 거고 언제나 행복하실 거다. 그러길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이시강은 "오늘 이렇게 상을 받을 줄 모르고 재밌게 놀러 왔는데 동료 친구들이 많아서 반가웠다. 엑스트라, 단역부터 이 자리에 오기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처음엔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연기 하면서 더 연기를 사랑하게 되고 깊이있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연극과 드라마를 병행하며 11년간 열심히 해온 것 같다. 그만큼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강은 배우 김진우가 일신상의 이유로 '우아한 제국'에서 중도 하차 하면서 교체 투입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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