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X이영지, 데칼코마니 완벽 호흡+눈·귀 호강 듀엣 무대…"찢었다"(가요대제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 래퍼 이영지가 완벽한 호흡의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2023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안유진, 이영지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유진과 이영지는 새하얀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 위에 등장해 카리스마 넘친 워킹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비욘세 '엔드 오브 타임'을 공연한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 같은 완벽한 호흡과 서로 다른 매력의 음색으로 '가요대제전'에 열기를 더했다.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래핑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2023 MBC 가요대제전'에는 앤팀, (여자)아이들, 2am, 에스파, ATBO, 에이티즈, 백호, 베베, 보이넥스트도어, 크래비티, 데이식스, 엔하이픈, 판타지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효연, 있지, 아이브, 루시, NCT 127, NCT 드림, NCT U, 니쥬, 엔믹스, 라이즈, 샤이니,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더보이즈,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케플러, 폴킴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