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빽가, 2년 전보다 더 더러워진 '서남용 하우스'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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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보다 더 더러워진 서남용의 집이 충격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빽가와 함께 서남용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으로 서남용의 집을 찾은 빽가는 동공이 확장되었다.
쓰레기가 가득하고 잡동사니 가득한 서남용의 집은 곰팡이 핀 벽지와 소복이 쌓인 먼지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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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2년 전보다 더 더러워진 서남용의 집이 충격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빽가와 함께 서남용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으로 서남용의 집을 찾은 빽가는 동공이 확장되었다. 그리고 이상민은 2년 전과 변한 게 없는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쓰레기가 가득하고 잡동사니 가득한 서남용의 집은 곰팡이 핀 벽지와 소복이 쌓인 먼지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2년 전과 비교해서 더 더러워진 서남용의 옥탑방은 모벤져스의 한숨까지 자아냈다.
특히 빽가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그는 "진짜 여기가 세트장이 아니라 집이 맞냐?"라고 물었다. 집이 맞다는 이야기에 그는 주변을 둘러보며 누리끼리한 수건을 발견했다.
이에 서남용은 "저희 집엔 걸레가 없다"라며 수건이라고 밝혀 서장훈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집에 빈대가 있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빈대는 없다. 그런데 어디 빈대가 있냐? 얼마나 지저분하게 살면 빈대가 있냐?"라고 빽가에게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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