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뭉쳤다..안유진X이영지, 'BORN THIS WAY'로 완벽 컬래버 [MBC 가요대제전]

정은채 기자 2023. 12. 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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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과 이영지가 '2023 MBC 가요대제전'에서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는 MZ 세대의 아이콘 안유진과 이영지가 뭉쳐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이어 화이트 무대 의상으로 맞춘 이영지와 안유진이 무대를 압도하는 바이브와 함께 재등장했다.

한편, 안유진은 자신의 SNS 채널에 "언니 31일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이영지와 연습실에서 무대 준비 중인 사진을 올려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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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2023 MBC 가요대제전]

아이브 안유진과 이영지가 '2023 MBC 가요대제전'에서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와 광화문 세종대로 특설 무대에서 '2023 MBC 가요대제전 - 꿈의 기록'이 열렸다. MC는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윤아, 그리고 황민현이 맡았다.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남다른 우정을 쌓고 있는 MZ 세대의 아이콘 안유진과 이영지가 뭉쳐 컬래버 무대를 펼쳤다. 이영지는 먼저 자신의 대표곡인 'FIRE'와 'WITHCH'를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화이트 무대 의상으로 맞춘 이영지와 안유진이 무대를 압도하는 바이브와 함께 재등장했다. 두 사람은 팝송 'END OF TIME'과 'BORN THIS WAY'를 선곡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안정적인 보컬과 매료하는 표정 연기,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유진은 자신의 SNS 채널에 "언니 31일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이영지와 연습실에서 무대 준비 중인 사진을 올려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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