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출생가정 산후관리비 지원 확대
임홍열 2023. 12. 31. 22:26
[KBS 대전]아산시가 내년부터 산후관리비용 지원조건을 완화해 지원 범위 대상을 확대합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아이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상 아산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관리비를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부부 중 1명이라도 아산시에 주소를 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산시 산후관리비는 기초생활 수급자는 300만 원, 그 외 일반 대상자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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