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얼음 대신 성에 이용하는 서남용에 기겁 “내가 고쳐줬는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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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이 성에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는 서남용의 모습에 기겁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빽가와 함께 2년 만에 서남용의 옥탑방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빽가는 "그건 성에다"며 기겁, 이상민은 "너의 철학을 존경하지만 그 얼음은 먹을 수 없다. 이건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안 나왔던 모습"이라고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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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성에가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는 서남용의 모습에 기겁했다.
12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빽가와 함께 2년 만에 서남용의 옥탑방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말을 맞아 서남용의 하우스를 2년 만에 다시 찾은 이상민은 집안 곳곳 눌러 붙은 먼지와 곰팡이가 가득한 냉장고 속 식재료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 이상민과 빽가의 마음을 모르는 듯 서남용은 냉장고에서 손수 꺼낸 닭가슴살과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후추를 이용해 닭가슴살 떡국을 대접했다.
이상민과 빽가는 결로가 맺힌 생수를 피해 캔콜라를 들이켰다. 미지근한 콜라에 이상민은 급히 얼음을 찾았고, 서남용은 "컵을 들고 오셔야 한다"며 냉장고에 낀 성에를 부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빽가는 "그건 성에다"며 기겁, 이상민은 "너의 철학을 존경하지만 그 얼음은 먹을 수 없다. 이건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안 나왔던 모습"이라고 거부했다.
앞서 이상민은 서남용의 집을 찾아 냉장고를 수리해줬던 바. 이상민이 의아해하자 서남용은 "저게 그렇더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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